-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맥주 및 하우스 맥주 선보여…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캠핑용 굿즈로 축제의 풍성함 더해
- 자이언트 젠가, DJ 파티 등 이색 액티비티 마련… 아웃도어활동에서 더욱 돋보이는 구스아일랜드의 매력 전파

사진 = 구스아일랜드 2019 고아웃캠프 참가
사진 = 구스아일랜드 2019 고아웃캠프 참가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남 태안 석갱이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11회 ‘2019 고아웃 캠프’에 참가한다.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로 해마다 캠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고아웃 캠프는 ‘캠핑’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기획된 복합문화축제다. 구스아일랜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아웃 캠프 내에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스아일랜드 비어 카라반에서는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맥주인 ‘구스 IPA’와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의 헤드브루어(책임양조사)의 독창적인 레시피가 돋보이는 하우스 맥주 3종 ‘덕덕구스’, ‘비엔나 라거’, ‘보나티투스 스타우트’를 준비해 아웃도어 페스티벌의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캠핑에 필수적인 에코 그라울러, 에코백, 담요 등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굿즈를 선보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또한, 브랜드 체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구스존에서는 구스아일랜드의 오크통과 빈백을 활용한 휴게공간, 자이언트 젠가,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DJ 파티 등을 통해 아웃도어활동에서 더욱 돋보이는 구스아일랜드만의 신선한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담당자는 “색다른 현장에서 수제맥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 구스아일랜드의 다채로운 맥주 라인업과 함께 유쾌한 액티비티를 통한 브랜드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고아웃 캠프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스아일랜드는 수제맥주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수제맥주 대중화와 마니아층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준호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