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브람스안마의자 모델 홍진영
사진 = 브람스안마의자 모델 홍진영

최근 다양한 미니마사지기들이 선보이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가수 홍진영씨가 전속모델인 브람스안마의자도 이같은 수요에 맞춰 EMS 마사지기, 미니 저주파 마사지 기계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오는 27일 06시 40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람스안마의자서 선보인 EMS 마사지기는 저주파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성능과 품질 검사를 마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각종 근골격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EMS 마사지기는 최근에는 근골격 질환이 있는 젊은이들도 많이 찾는 아이템으로 부상하여  야외활동, 운동을 자주하는 사람들, 잦은 야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젊은 이들도 많이 활용하는 추세다. 

제품의 수명은 어떤 겔을 사용하느냐와 USB충전식이냐 건전지 방식이냐와 얼마나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가 EMS 마사지기의 또 다른 구매 기준이 될 수 있다. 

EMS 마사지기는 전신 어느 부위든 결리거나 포인트마사지가 필요한 부분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장점이다.

결리는 어깨는 물론 쳐진 팔 아래쪽, 허리, 팔, 뭉친 종아리 등에 부착 후 몸의 상태에 따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젤패드는 사용 후 닦아서 보관용 시트에 부착 해두고 사용하면 수명이 길어진다고 한다. 

EMS 마사지기는 작지만 파워에서는 일반 마사지기 못지 않은 힘을 자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사용할 때 너무 단계를 높여서 사용하는 무리가 올 수도 있다. 일단 낮은 단계부터 시작해서 단계를 높여가시는게 좋다. 마사지 강도는 본인의 몸상태에 맞게 15단계를 조절할 수 있고 집이나 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가정에서 TV를 볼 때나 일을 할 때 혹은 업무를 할 때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브람스안마의자가 준비한 이번 롯데홈쇼핑에서는 EMS마사지기 대형 + 대형 + 갤패드 추가시 판매가 69,000원, EMS마사지기 대형 + 중형은 59,000원, EMS마사지기 중형 + 중형은 4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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