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아산시는 도로경관을 개선하고자 도로변 생태계교란 위해식물인 덩굴류 등을 제거하는“깨끗한 도로만들기”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생태계교란 식물이란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야생 생물로서 위해성 평가결과 가시박 등 14개종이며, 도로보수원 및 민간 장비를 투입해 실시할 계획이다.

유경재 도로과장은“생태계교란 위해식물을 제거해 건전한 수목생태계를 유지하고 도로경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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