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BI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전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한 ‘BI 서베이(The BI Survey)’에서 4년 연속 고객충성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객충성도(Customer loyalty)는 고객들이 BI 벤더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척도로, 시장에서 벤더의 입지를 가늠하고 제품의 성공과 실패 여부를 예측하는 툴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BI 서베이7’는 전문 애널리스트인 나이젤 펜세(Nigel Pendse)와 BARC(The Business Application Research Center)에 의해 시행됐으며, BI 시장과 제품에 대해 가장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시행된 ‘BI 서베이’ 는 전세계 60개국 2,000여개 기업들의 BI 활용 현황에 대한 조사로 진행됐다.

올해 ‘BI 서베이’의 평가 기준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추가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는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할 때 다른 것보다 우선적으로 선호했는지 등으로 정의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OO 산주 반살(Sanju Bansal)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BI 서베이에서 1위로 선정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사 고객들의 충성도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의 높은 퀄리티와 비즈니스 가치에 대한 증표이다. 현재 기업들은 IT 투자에 대해 매우 신중한 입장이며,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실제적인 혜택을 확인했을 때에만 충성도를 갖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BI 서베이 7’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microstrategy.com/BISurvey7에서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