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정환기자] 

국내,외 테마전문여행사 힐링투어라인에서 봄 여행주간 동안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및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떠나는 인천 차이나타운과 씨사이드 염전체험 여행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은 하계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국내여행 특별주간 이다. 이에 가족과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철도를 이용한 이색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본 상품은 서울역 출발해 공항철도와 자기부상열차등을 탑승하고 인천 차이나타운 과 씨사이드 염전체험 및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 편백나무숲을 직접 즐길 수 있는 당일 철도여행 이라고 할수있다. 

공항철도 타고 떠나는 차이나타운+염전체험 당일여행 1인당 요금은 \12,900~ 이다.

그동안의 국내 버스 패키지여행과는 차별화한 전일정 공항철도 와 자기부상열차를 탑승하여 정시출발 정시도착 하는것이 본 상품의 특징이며 아이들에게는 씨사이드 염전 에서의 체험과 성인에게는 차이나타운에서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항철도의 고급형인 직통열차는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무정차로 가잘 빠르고 안락하게 이동하고, 2016년 2월 개통해 무인운행중인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공항역에서 용유역을 잇고 유기전력에 의해 선로위 8mm를 떠서 달린다. 

수도권에서 즐기는 특별하고 신나는 경험으로 해설사와 함께 염전체험으로 잊지못할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염전체험은 지금은 폐염전이된'금홍염전'을 2년여만에 자체복원해 소금생산 기능을 회복하였고, 함초 등 염생식물군락지와 포토존을 조성 체험과 즐길거리를 만들어 내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대대적인 정비사업으로 이전과 달리 매우 깔끔해저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역이 되었다. 더욱이 과거 공화춘이 있던 지역으로 최초의 국내 자장면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각종 중국음식점들이 들어서있고 작은 중국풍 사원이나 예전 공화춘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자장면박물관과

구한말 개화기와 일제강점기의 개항기 조자치 건물들이 아직 남아있고, 삼국지벽화거리, 자유공원, 동화마을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곳이다. 

또한 인천 근교에서 만나보는 도심속 양떼목장 늘솔길공원은 양들과의 교감은 물론 넓은 공원부지로 숲조성과 아이들을 위한 나무로 만들어진 놀이터가 마련되어 휴식이 용이하며 인체에 좋은 편백나무숲이 있어 자연과 동화될수있는 체험이 될것이다.

한편, 힐링투어라인 공항철도 담당자는 "본 상풍은 출발 구간 정체없이 정시출발 정시도착을 하는 열차여행의 묘미와 더불어 국내최초 자기부상열차 체험을 할수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여유로운 당일 근교의 이색 체험 여행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 공항철도 타고 떠나는 차이나타운+염전체험 당일여행 주요 일정 
[당일코스] 서울역에서 공항직통열차탑승 하여 인천공항1터미널에서 자기부상열차로 갈아타 용유역에도착하여 씨사이드파크 염전체험장으로 이동하여 체험을 즐기고 연계버스를 이용하여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자유관광(자유중식)을 하고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 편백나무숲을 산책하고 늘솔길공원에서 연계버스를 이용하여 서울역으로 도착한다.

▶포함사항으로는 공항철도비, 직통열차비, 연계버스비, 기사&가이드비, 기타 통행료,봉사료,차량보험비 등이다. 
▶불포함사항으로는 개인경비와 국내여행자보험 등 으로 매우 간소하다.
 

한편, 힐링투어라인은 2011년 국내.외 전문 여행사로 영업을 시작하여 이 커머스 쿠팡, 그루폰, 위메프 등 유수의 업체와 계약하여 국내여행을 진행 하였고 이후 확장 이전하여 이후 국내 여러 지차제와 협력하여 지방 축제 및 지역관광에 이바지 하였다.
 
현재는 한국관광공사 및 인천관광공사와 공항철도 낙조열차와의 업무제휴로 국내관광 활성화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고, 지난해부터 해외여행 및 각 도서관광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불어 넣으며 중견 업체로 발돋움 하고 있다.

<정정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