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쇼랜드치킨

발명특허 받은 파소스강정치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쇼랜드치킨’이 다년간의 매장 운영 테스트를 거쳐 프랜차이즈 시스템 정비를 완료하고 가맹점 모집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쇼랜드치킨은 30년 전통의 식품 공장을 운영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2012년 설립된 프랜차이즈다. 특히 식품 공장을 운영하며 30년 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치킨 프랜차이즈에 꼭 필요한 소스, 파우더 및 다양한 원부자재를 자체 개발, 출시하여 현재까지 총 26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폭립튀김 등 쇼랜드치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자체 메뉴 출시가 지속적으로 예정돼 있다.

쇼랜드치킨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메뉴 개발 및 매장 고객반응을 바탕으로 매년 메뉴를 업그레이드 해왔다. 치킨 프랜차이즈의 생명인 신선한 닭고기 공급을 위해 도계장에서부터 매장 입고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전직원이 직접 발로 뛴 결과, 닭을 튀겼을 때 촉촉하고 육즙이 풍부하도록 육계 공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맹점에서는 이 시스템을 통해 365일 신선한 닭고기를 바로 조리해 고객에게 제공 가능하다.

또한 프랜차이즈들이 표방하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말이 실제 가맹점주들에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본사 마진율은 낮추고 가맹점 마진율은 인상한 결과 업계 최고 수준의 마진율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는 동일업종 대비 짧은 매장 영업시간으로 동일한 수익을 실현할 수 있게 돼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쇼랜드치킨은 가맹점 창업을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준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선착순 50호점 출점까지 9無 정책(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교육훈련비, 감리비, 개설수익, 물류비, 광고분담금, 지사마진 0원 정책)을 진행한다. 문준영 쇼랜드치킨 영업본부장은 “소자본 창업과 업종전환 창업에 관심이 있으나 2천만원 미만의 낮은 예산으로 인해 창업을 망설였을 예비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낮추고자 이러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쇼랜드치킨은 그 동안 프랜차이즈 업계의 문제점으로 지적 받아온 본사 전상품의 매입원가 공개를 토대로 투명하고 정직한 본사 운영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가맹점 출점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상품별 공급단가 인하 요인 발생시, 이를 즉각적으로 반영해 단 0.1%라도 가맹점 마진율 상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쇼랜드치킨은 가맹점주의 예산 및 주변 상권 등을 고려한 최적화된 창업솔루션을 제공하며, 전문 수퍼바이저 운영을 통한 매장별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 쇼랜드치킨 창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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