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바비뚝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 개최하는 자선 바자회에 참석한다.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미스코리아 및 연예인 소장품을 비롯해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아동 관련 6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물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바비뚝닭은 2019년 고객들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로 100% 국내산 닭을 까다롭고 철저한 공정절차위생관리를 통해 생산하며, 다양한 맛과 형태의 닭가슴살 제품을 출시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식사대용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서 바비뚝닭은 시식행사를 통해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먹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로써 발생한 수익의 일부는 사회배려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된다.

사랑·봉사·나눔을 가치로 출범된 녹원회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4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작년 10월 2000여명이 참여한 바자회에서도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NGO 단체인 굿피플에 기부한 바 있다.

바비뚝닭 대표는 “고객들의 신뢰로 쌓아온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바비뚝닭이 이번 자선바자회를 계기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아동 관련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갖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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