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라헨느코리아

라헨느코리아가 지난 4월 29일 여름 계절가전 필수품인 2019년 신제품 “라헨느 NEW 쿨 에어 써쿨레이터 (모델명: LCLD-8000W)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라헨느 NEW 쿨 에어 써쿨레이터는 기본에 충실한 써큘레이터로써 불필요한 기능을 빼고, 꼭 필요한 기능만을 넣어 가성비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라헨느 서큘레이터는 기본으로 5엽 날개를 적용했으며, 전면그릴을 분리하여 편리하게 청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자동좌우회전 기능을 넣었으며, 제품 전면그릴 크기가 외경 20cm(날개 18cm)로 소형 써큘레이터 중에서 큰 제품으로 분류된다. 상하조절은 반경 90도 풍향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1.9kg의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크롬도금 다이얼 조작부를 더한 제품이다.

라헨느코리아 박근영 대표는 2019년 여름 시즌에 맞춰 출시를 위해 작년 가을부터 준비해 온 신제품이라고 했으며, 라헨느는 가성비를 뛰어넘어 갓성비 넘치는 브랜드로서의 자리매김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모바일과 PC에서 자동 서비스접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라헨느는 2018년 7월에 런칭된 브랜드로서 무선청소기(차이슨)를 시작으로 국내최초 7리터 에어프라이어 출시하였으며, 지난 2월에 국내최대용량 16리터 오븐 에어프라이어(에어오븐)를 출시한 바 있다.

라헨느는 올 여름 추가로 에어 써큘레이터 추가 모델과, 감성적인 디자인의 더 퀸 무선전기포트를 출시 예정이다. 

라헨느 NEW 쿨 에어 서큘레이터는 온라인쇼핑몰(소셜커머스,오픈마켓, 종합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백화점 판매도 준비하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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