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과 함께 제주도 찾는 여행객들 사로잡는 신선함 '눈길'

완연한 꽃을 피우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따스한 남쪽 섬 제주도로 향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있다.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활짝 핀 봄의 기운을 즐기며 여행의 추억도 마음껏 만끽하고자 하는 것.

특히 제주도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외에도 풍성하고 싱싱한 먹거리로도 유명해 제주도여행과 더불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제주여행의 필수코스로 제주도맛집, 제주도횟집 등을 미리 알아두려는 이들 또한 적지 않다.

싱그러운 봄 기운만큼이나 신선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맛보고 싶다면 제주도맛집 투어를 계획해보는 것도 한 방법. 그 중에서도 맛집이 모여있는 제주도 중문관광단지는 체크해두면 좋다.

대표적인 제주도 맛집인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대포동산횟집’(http://www.대포동산.kr)은 싱싱하고 팔딱팔딱 뛰는 흑돔을 비롯한 고등어회, 갈치회의 푸짐한 코스메뉴를 푸짐한 스끼다시와 함께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는 제주도 회 맛있는 곳이다.

때깔 좋은 조개 관자부터 보기만 해도 쫄깃쫄깃 할거 같은 다양한 해산물에 이르는 제주도 대포 동산의 새우, 관자, 멍게 등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데다 해산물을 먹기 전 속을 달래주는 스끼다시 죽의 맛도 단연 일품이라 제주도에게 꼭 가볼 만한 곳으로 입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특히 살아서 아가미가 뻐끔거리는 상태로 나오는 이 곳의 회는 속살이 하얗고 투명해서 밑에 천사채가 비칠 만큼의 신선함을 자랑하는 이 곳의 큰 자랑거리.

더구나 다른 곳에서는 맛 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의 전복내장볶음밥이나 일반 초밥전문점에서 나오는 맛 부럽지 않은 초밥 등이 상다리가 부러질 것 같이 푸짐하게 차려져 신선한 회와 넉넉한 스끼다시를 맛보고자 하는 여행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무가 푸짐하게 들어가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매운탕도 빼놓을 수 없다.

산뜻한 봄 내음과 함께 제주도 바다의 신선한 맛을 맛보고 싶어지는 요즘, 제주도 중문에 자리잡은 제주횟집에서 푸짐하고 싱싱하게 제주여행을 완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64-738-6060)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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