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직접 플레이가 가능하고, 실물 인형 택배로 배송 받을 수 있어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슈퍼몬스터는 어디서나 플레이가 가능한 인형뽑기 개발에 성공했다.

2018년 12월 전남정보문화원(JCIA)의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해, 5개월 동안 진행된 연구개발기간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슈퍼몬스터는 새로운 인형뽑기 기계들을 추가로 개발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동화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오프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인형뽑기를 온라인을 통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슈퍼스몬터의 최진우 대표는 온라인 환경에서 뽑기에 성공한 인형들은 택배를 통해 직접 배송해주기도 하며, 이러한 실품 배송 시스템이 사용자들로 하여금 더 큰 흥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직접 플레이가 가능하고, 실물 인형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슈퍼몬스터는 현재 안드로이드에서만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실물 기기들을 운영중으로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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