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나우 유 씨 미 2' 포스터
사진= 영화 '나우 유 씨 미 2' 포스터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2'는 2013년 개봉한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속편으로 환상적인 마술과 범죄의 경계를 넘나느는 활약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마술로 짜릿함을 보여주고 있다.

성공한 영화의 속편이 힘들다고 하지만 제작 스탭들은 “우리는 전편보다 더 나은 속편을 만들었다”며 자평한 영화다.

개봉후 호불호가 갈리며 킬링타임 영화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전작보다 누적 관객수는 더 높았다. 전작은 2백70만 속편은 3백10만 기록

특히 개인 공연중 나온 빗물 조정 마술은 압권 이었으며 담은 조명의 깜빡임을 이용해 위로 올라가는 것처럼 하는 마술이었다.

'나우 유 씨 미 3' 편이 2019년 개봉 예정인 것과 전작과 마찬가지로 존 추 감독이 맡았다는 내용만 알수 있다.

한편 '나우 유 씨 미 2'는 근로자의 날 인 5월 1일 오전 6시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된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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