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에서 즐기는 힐링스파체험

작년보다 한걸음 일찍 찾아온 따뜻한 날씨에 어느 때보다도 화창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유난히 일찍 찾아온 더위에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여름이 기대된다면 이번 주말 밖으로 나가는 즐거운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다.

이에 남해안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 한 켠에서 남해펜션을 운영 중인 최병희 대표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스해 1년 365일 사계절 언제 찾더라도 좋은 여행의 고장 남해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는 멋진 풍경과 크고 작은 섬들 사이로 흐르는 물길이 아름다운 해상 국립공원의 심장과도 같은 감상을 이끌어내는 곳이다”며 “짙푸르게 빛나는 장엄한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스파를 즐기는 등 모처럼만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남해군과 모던하면서도 자연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건축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한번쯤 꼭 머물러 보고 싶은 남해펜션추천으로도 유명한 ‘마린피아남해리조트펜션’(www.marinepia.kr)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오션뷰가 훌륭한 14개의 고품격 객실에서 고객 맞춤 서비스로 평온하면서도 화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이다.

게다가 야외수영장, 최고급 스파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 또한 다양하게 갖추고 있고 남해독일마을펜션, 남해커플펜션, 남해가족펜션, 남해스파페션, 남해수영장펜션으로도 유명한 마린피아리조트펜션의 강점은 스파와 수영장인데, 전국에 있는 스파펜션과 수영장펜션 중 시설적인 면이나 규모면에서 최고를 자랑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커플펜션으로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모처럼만의 휴식을 즐기며 야외수영장, 단독바베큐장, 카페, 산책로, 제트스파, 조식서비스 등의 편의를 즐기거나 인근에 자리잡은 독일마을, 금산보리암, 사촌해수욕장, 다랭이마을 등의 관광명소를 여행하며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르게 찾아온 따스한 날씨에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북적거리는 이 때에, 한국의 몰디브 부럽지 않은 남해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추억도 담고, 연인을 만나 사랑을 속삭여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055-862-0088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