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갈말산촌 할매장터 운영 모습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철원군 갈말읍은 ‘5월 1일 갈말읍민의 날’ 공설운동장 행사장에서자매도시인 과천시 별양동 주민을 초청해 지역 내 마을에서 생산한 농 · 특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2019 갈말산촌 할매장터를 운영했다.

마을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대표 품목을 정하고 명품 농특산물인 신철원3리 산나물류, 내대1리 짚풀공예, 토성리 오대쌀 약과, 문혜1리 오디엑기스, 신철원1리 장아찌류, 내대2리 연잎비누와 두루미마을 새싹삼을 선보였다.

갈말읍장은 “장터운영으로 주민소득 창출의 기회가 되고 지속적인 소규모 공동체활동을 통한 주민자치 역량강화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함께해준 ”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동대표분들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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