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 국비전액지원 무료 교육과정 온라인 수강

▲사진=전기기사, 산업기사 이미지
▲사진=전기기사, 산업기사 이미지

[데일리그리드=정정환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에서는 고용보험 가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산업안전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 대비과정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는 과정으로 직장인이라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을 통해 무료로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다. 5월 8일과 22일에 개강하며 100% 온라인교육으로 진행 한다. 현재 신청을 받고 있다.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자격 시험은 응시자격을 확인해 봐야한다. 응시자격은 크게 관련기술자격 소지자, 관련학과 졸업 또는 훈련과정 이수자, 2년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자여야 응시가 가능하다. 본인의 응시자격요건을 확인하시고 나면, 본격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면 된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전기자기학, 전력공학, 전기기기, 회로이론,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으로서 총 5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과목당 20문항이 출제되며 객관식 4지 택1 형식이다. 실기시험은 전기설비설계 및 관리가 시험과목이며 필답형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합격기준은 필기시험은 100점 만점 기준시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이여야 하며 실기시험은 100점 만점 기준 시 60점 이상이 되어야 합격할 수 있다.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은 필기 합격도 어렵지만 이후 전기(산업)기사 실기 또한 평균 합격률이 26.2%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최종 합격하려면 전문 강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전기설비설계 및 관리 과목을 3과목으로 세분화하여 과목별 베테랑 강사진이 알기 쉽게 가르치고 중요한 내용만 제공하고 있어 해당분야를 준비 중이나 학습방향을 잡지 못하거나 공부를 너무 오래 혼자하고 있는 사람들, 단시간에 취득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효과적이다.

산업안전산업기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며 매년 3회 실시된다. 안전관리자의 주업무는 사업장 및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주, 관리책임자를 보좌하는 역할이다. 각 안전담당자에 대해 법규교육 등을 지원하며 각 사고위험사항에 대해 인지하여 사고의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게 주 업무이다.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따면 기업체의 안전관리자로 취업이 가능하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기관의 산업안전 기술지원부서로 진출하거나 기계, 금속, 전기, 화학, 목재 등 모든 제조업체, 안전관리 대행업체, 산업안전관리 정부기관 등에 진출할 수 있다.

산업안전산업기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전문대학 이상의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관련된 학과로 졸업을 하였거나, 관련 실무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력이 2년 이상 있어야 한다. 혹은 동일 분야의 산업기사 자격증이 있거나 기능사자격증이 있는 경우 추가로 관련 실무경력 1년을 쌓으면 산업안전산업기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다.

건설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장 중 근로자수가 50명 이상인 곳은 반드시 1명 이상의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 안전관리자로 선임자격만으로 보면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증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취업을 위해서나 취업 후 좋은 대우를 위해서는 상위 자격인 산업안전기사 자격까지 취득하는 것이 좋다.

한국토픽교육센터는 SBS“웃찾사”출신 개그맨 이수한이 홍보대사이며 사단법인 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 회원사이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으로 한국어교원 3급, 관광통역안내사, 사회복지사 1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임상심리사 2급, 직업상담사 2급, 국제무역사 1급, 주택관리사, FAT 2급, 건설안전기사(건설안전산업기사) 국가자격 취득과정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승무원과정, 항공화물과정 국제공인자격 취득과정을 사이버교육으로 직장인 국비지원과정(근로자 내일배움카드)을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은 PC 및 모바일 학습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도 자유롭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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