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 박경리문학공원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토지시낭송회가 주관하는 ‘시낭송 나눔-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이 오는 11일 오후 5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진행된다.
‘시낭송 나눔’은 매년 봄, 가을 열리는 행사로, 이번 공연에서는 가정의 달 오월을 맞아 최인혜 등 13명의 시낭송가들이 가족과 관련된 시를 낭송할 예정이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수준 있는 시낭공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장영신 기자
sun@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