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5월로 접어들면서 결혼 웨딩을 준비 중인 예비 신랑, 신부들이 늘고 있다. 이에 광주피부관리 전문 ‘결이고은 광주점(대표 박미숙)’은 스페셜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탄력 있고 효과적인 피부상태를 만들어 주며 빠른 얼굴윤곽 효과가 필요한 신부들에게 관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이고은 광주점’ 박미숙원장에 따르면 표피 및 진피층, 지방층, 근막층으로 이루어진 피부는 노화가 진행될수록 가장 깊은 곳인 근막층이 약화되고 중력에 의해 늘어지게 되면서 피부층과 지방층도 아래로 점차 처지는 현상이 발생되게 된다. 이는 피부가 노화되면 진피에 교원섬유인 콜라겐과 탄력섬유인 엘라스틴의 양이 줄고 이들이 새로 생성되는 양과 속도도 감소하며 피부장력도 함께 줄어들게 되기 때문으로, 전반적으로 피부와 근막층의 장력이 줄어들면서 피하지방을 지탱해주지 못하고 피부의 늘어짐이나 잔주름 발생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결이고은 광주점’이 2019년부터 새롭게 선보인 스페셜 균형얼굴 관리와 스페셜 작은얼굴관리 프로그램은 이런 피부노화 현상을 고려하여 근막층관리로 장력을 높여주는데 목적이 있으며 얼굴비대칭과 얼굴축소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유지기간 역시 길어지게 하는데도 주력한 프로그램이다.

때문에 결혼식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신부들을 위한 광주신부관리 프로그램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예비신부가 아니더라도 피부노화 현상을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관리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결이고은 광주점’은 이 외에도 얼굴축소와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행하며 광주 서구 내 대표적인 피부관리 전문샵으로 알려진 상태다.

박미숙 대표는 “광주피부관리 업체들 모두가 웨딩의 계절에 들어서면서 한층 분주한 상태지만 그 중에서도 실질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생에 한번 맞이하는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식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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