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대상
이번 행사는 노인 공경과 어르신들의 건강·안부를 살피기 위해 진행됐으며 8일 치매안심센터 3층을 방문한 어르신들과 인지재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식들이 찾아오기가 멀어 어버이날에 꽃을 받아본 지가 참 오랜만이다”라며 “덕분에 오늘 하루 기분이 참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두뇌 활성화를 위한 쉼터 제공과 인지재활 프로그램도 매주 월~금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치매관련 문의나 기타사항은 남해군 보건소 또는 군 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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