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사진 =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아이넷TV 박준희회장은 지난 3일 오후 대구광역시 중구 약령시 특설무대에서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 힘내라! 소상공인, 일어나라! 골목상권' 상생 나눔의 기부콘서트 2탄으로 소상공인 氣 살리기 프로젝트! '우리 동네 전통시장 愛 어서옵Show'를 개최했다.
 
아이넷방송이 티브로드 대구방송과 함께 지역경제의 생기를 불어 넣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번 공연은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공연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 힐링을 선사했다. 이번 콘서트는 361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약령시에서 대구시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이날 공연은 배일호, 현숙, 진성, 김양, 권성희, 서주경 등 가수들이 함께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기를 살리는데 의미를 더 했다. 이날 공연으로 대구 약령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일조하는 한편 평소 공연 관람이 어려운 문화 소외 계층 소상공인들을 직접 특설무대로 초청해 진정한 나눔 콘서트를 구현했다.

한편,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양대석위원장은 2004년 한방관련 분야 최초로 한방 특구로 지정받은 대구약령시를 국내 및 해외까지 명성을 떨쳐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의 장을 마련해준 아이넷방송 박 회장에게 고마움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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