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부산경남유통에서 전개

▲ 토요애 신선농산물 홍보 판촉전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그동안 수도권 중심으로 판촉활동을 펼쳐오던 가족을 사랑하는 건강한 방법 토요애가 이번에는 부산을 찾았다.

의령군의 지원을 받아 토요애유통에서 인구밀집지역인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농협부산경남유통에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토요애 신선농산물 홍보 판촉전을 펼친 것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수박 등 신선농산물 특별 할인판매와 시식행사 등을 통해 공동브랜드 토요애를 더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3일에는 군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농협장, 파프리카 공선회장 등 약 20여명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현장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어깨띠를 두르고 토요애 일일 홍보대사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 그 결과 농협부산경남유통으로부터 의령 토요애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겠다는 약속을 받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토요애유통 담당 바이어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수박, 버섯, 양파, 부추, 호박, 미나리, 파프리카 등 7개 품목 납품에 약 2천여만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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