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기업 호스트웨이IDC(대표 김성민)가 ‘윈도우 서버 2008’의 서버호스팅을 출시, 고객사를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출시한 ‘윈도우 서버 2008’은 5년 만에 선보이는 서버 운영체제로 최근 IT 업계의 화두인 ‘가상화’ 기능을 운영체제에 적용, 웹 서버로서의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며,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보안기능 기본 지원 등 기존에 없던 기능이 추가됐다.

호스트웨이는 이번 출시에 맞춰 신규고객 및 MS 라이센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윈도우 서버 2008 라이센스 2개월 무료 이용과 함께 실습을 겸비한 무상교육의 혜택까지 제공한다.

교육은 2일간 총 14시간의 수업으로 웹타임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재 및 식사, 개인 실습 PC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내용은 윈도우 서버 2008의 주요 특징인 윈도우서버 가상화, 네트워크 엑세스 보호 및 보안, 인터넷 정보 서비스(IIS) 등에 대해 진행되어 서버 관리자의 업무스킬을 단시간에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호스트웨이는 2007년 6월부터 서버관리자들을 위한 교육을 호스트웨이 아카데미(HOSTWAY ACADEMY)라는 이름으로 안정적인 서버관리, 온라인 마케팅, 쇼핑몰 창업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교육을 매달 무료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호스트웨이IDC 김성민 사장은 “-윈도우 서버 2008 출시와 함께 선두 IDC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무상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 빠른 신기술 수용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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