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 전경
송탄소방서 전경

[데일리그리드=신재철 기자]화재 발생 시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화재진압 등 소방활동이 지연되어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경찰청, 행정자치부, 지방자치단체가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관계 기관이 협업하여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기 했습니다.

소화전 가로막은 송탄소방서 업무차량
소화전 가로막은 송탄소방서 업무차량

하지만, 경기남부에 송탄소방서 앞 소화전 분명히 주차금지라고 도로에 쓰여 있는데도 “소방업무용” 차량이 소방서에 복귀에 주차금지 지역 “소화전 앞에 주차 되어있습니다.

취재 도중에 마침 물을 보충하기 위해 들어온 소방펌프차량이 소화전 앞에 주차한 “업무용 차량” 때문에 물 보충에 힘들어합니다.

소방시설 주변 불법주차된 차량
소방시설 주변 불법주차된 차량

소방시설 방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의식을 변화 시켜야할 소방관서에서 정작 지켜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해당소방서는 지난4월에도 찢어진 소방기 장기간 계양으로 시민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시민들의 비뚤어진 시민의식과 무관심으로 방관하는 소방서관계자가 “ 그 작은 행동으로 인해 더 큰 피해를 키울 수 있다.”라는 의식을 한 번 생각해 볼 때입니다.

신재철 기자 | shinpress76@hanmail.net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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