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일꾼으로서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 ‘미래지향적이며 주민친화적’ 복지관으로서의 역할 당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은 지난 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5회 사회복지관의 날」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 98개의 사회복지관이 각 복지관의 98개의 색깔과 98개의 다양한 시각으로 지역사회에서 빈곤과 실업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서울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며 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와 더불어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치와 개별화된 요구를 수렴하고 실천하는 등 지역의 복지전달체계 구축에 크게 이바지해 오고 있다고 언급하며 금번 98색 종합사회복지관 홍보영상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료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김혜련 위원장은 금번 「제5회 사회복지관의 날」행사 영상으로 접한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특색 있는 성과가 담긴 홍보영상을 통해 사회복지사 한분 한분의 땀과 눈물을 볼 수 있었고 우리사회의 큰 짐을 둘러메고 복지사회를 향해 먼길을 걸어가야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의회 그리고 서울시 집행부라는 3각 체제가 신뢰와 협력을 통해 높은 수준의 복지전달체계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사진=서울시의회,수상자들과 함께 한 김혜련 위원장
사진=서울시의회,수상자들과 함께 한 김혜련 위원장
민영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