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원산업
사진 = 동원산업

[데일리그리드=김은영 인턴기자] 동원산업이 캐나다 자연산 랍스타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동원 캐나다 랍스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동원 캐나다 랍스타’는 캐나다 청정바다에서 잡은 살이 꽉 찬 자연산 바닷가재를 자숙해 담았다. 신선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자숙으로 익힌 바닷가재를 급속냉동한 후 국내로 들여온다.

‘동원 캐나다 랍스타’는 이미 한 번 익혔기 때문에, 가정에서 해동한 후 약 5분 정도만 찌면 고급 바닷가재 요리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고단백 '참치'를 대중화시킨 것처럼, 연어나 바닷가재 등 고급수산물의 대중화를 이끌어 국내 식문화를 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원 캐나다 랍스타’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500g 한 팩에 1만5800원이다.

글로벌 수산회사인 동원산업은 최근 연어를 포함해, 다양한 수입수산식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수산분야의 대표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이 그간 집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수입수산물을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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