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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간부 막말 직위해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상처"… 막말, 화가 치밀어 올라
인턴기자  |  bling@dailygri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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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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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 해경 간부 막말 직위해제 (사진: TV조선 뉴스)

'세월호 침몰 실종자 유가족, 해경 간부 막말 직위해제'

세월호 침몰 구조에 대해 해경 간부 이모 과장(58)은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는 막말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상처를 줬다.
 
22일 해경의 한 관계자는 "이 씨의 발언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만큼 직위 해제하기로 결절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목포 해양경찰서 소속 이 과장은 "해경의 초기 대응이 미진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해경이 잘못한게 뭐가 있느냐, 80명을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고 답해 사람들에게 비난을 샀다.
 
하지만 이 씨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는 그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발언 사실을 부인했다.
 
해경 간부 막말 발언 직위해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경 간부 막말 발언 직위해제, 해경 간부가 할 말은 아닌듯", "해경 간부 막말 발언 직위해제, 진짜 화난다", "해경 간부 막말 발언 직위해제, 우리나라 왜 이런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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