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새벽 1시부터 현대홈쇼핑서 삼바존 아사이베리 파우더 판매

미란다 커가 몸매 비결로 소개한 이후 국내서 품귀 현상 일어나

아사이베리 기업 삼바존(SAMBAZON)은 최근 블루베리보다 22배 높은 항산화 효과와 함께 모델 미란다 커가 몸매 관리 비결로 소개한 이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품귀 현상까지 일어난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오는 4월 24일 새벽 1시부터 2시까지 60분간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은 특별히 시중 판매가(90g x 1개)보다 약 40%정도 할인된 (90g x 7개) 198,000원으로 종래에 히트를 치고 있는 삼바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무이자할부 및 ARS할인 1만원)

한국 관계자는 “특히, 올해 개최되는 브라질 월드컵과 2년 후 브라질 올림픽까지 국내에서도 브라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사이베리 등 브라질을 대표하는 품목들에 대한 인기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어 이번 홈쇼핑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사이베리는 오직 아마존 열대우림 깊은 곳의 청정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야자나무과 열매로 2008년 건강학의 권위자인 니콜라스 페리컨 박사가 미국 ‘오프라윈프리쇼’에 출연해 꼭 먹어야할 슈퍼푸드로 소개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됐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정력의 상징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비롯해 비타민 등이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베리류와 달리 비교적 신 맛이 적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위해 섭취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지난 6월 동원F&B와 독점 수입과 유통 판매에 대한 새로운 파트너 계약을 체결해 이번 홈쇼핑 입점 상품인 파우더 외에도, 국내에서 아사이베리쥬스, 냉동 스무디팩 등 다양한 제품을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코스트코에서 연이어 출시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삼바존(SAMBAZON)은 미국에 아사이베리를 선보인 아사이베리 기업으로 원산지인 브라질 아마존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미국 국무부장관으로부터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바존의 모든 제품은 ECOCERT, USDA, JAS, QAI 등 까다로운 국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만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으로서 미국 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현대 홈쇼핑 입점을 기점으로 하반기에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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