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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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신재철 기자]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LG전자 두드림 봉사단(하재결 단장)과 함께 지역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전달했다.

이번 절기특식 나눔 행사를 통해 거동에 제약이 있는 지역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정서적 소외감을 완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LG전자 두드림 봉사단 하재결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과 자원봉사를 해준 LG전자 두드림 봉사단 일동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재철 기자 | shinpress76@hanmail.net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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