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캠페인에는 자원순환과 직원 및 쓰레기불법투기 단속반 등 20여명이 참여해 거리홍보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각종 쓰레기를 종량제봉투가 아닌 비규격봉투에 재활용쓰레기, 음식물쓰레기까지 혼합해 무단투기 되는 사례가 많아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 필요성이 제기되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활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작은 실천이 최우선”이라며“다양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무단투기 단속을 병행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깨끗한 충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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