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다. 특히 가구는 한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곳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특별한 나만의 가구를 제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원목가구업체 지우스페이스는 고지윤(63년생) 대표와 남편 김상호(61년생) 두 부부가 42년 째 가구업에만 종사하면서 원목가구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고품질의 원목을 기본 18mm의 두께로 견고하고 안전성까지 고려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그들만의 노하우로 가구 형태를 다양하게 변형, 제작한다.

설명에 따르면 중요한 것이 마감단계인데 표면, 절단면, 모서리 샌딩 처리를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 A/S기간도 1년이지만, 고객들이 원하면 그 후에도 친절하게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고 있다. 

지우스페이스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튼튼하고, 다양한 원목가구제작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가구를 고객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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