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충북오창 5,6,7,8단지가 공동으로 개최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날 보육행사
사진 = 충북오창 5,6,7,8단지가 공동으로 개최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날 보육행사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2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에 다니는 어린이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2,600여 장을 깜짝 선물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어린이날 보육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2,623장의 단체 티셔츠를 선물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어린이날(5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3일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은 이날 특별 주문 제작된 티셔츠를 입고 학부모 참여행사, 소풍, 견학, 운동회 등 어린이집 행사와 체육행사에 참가했다. 대부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개별적으로 보육 행사를 가졌지만, 충북오창 5,6,7,8 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공동으로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어린이날 보육행사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다 함께 모이는 축제가 된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 · 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62개원을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역 사회 내 우수 어린이집으로 인정받고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점차 개원을 늘릴 계획이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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