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신재철 기자]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는,5월 10일 오전 관내 주요 테러 취약시설인 화성변전소를 방문하여 테러대비 태세 확립, 안전사고예방 등 방호체계 점검을 시행하였다.
화성변전소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송전선로나 배전선로를 통해 수요자에게 보내고 있어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만큼 화성서부경찰서는 주기적 현장방문 및 점검을 통해 기관과 상호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관내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특히 5월 말에 시행할 을지태극연습(전시대비훈련)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보완하여 화성시가 테러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재철 기자 |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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