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가정의 달 맞아 천주교 까리따스 수녀회에 1,000kg 기증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양곡은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강석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는 치매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998년 서초구청에서 건립했으며, 현재 천주교 까리따스 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농협양곡 강석현 대표이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우리 쌀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au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밥을 드시고 오랫동안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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