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사진 = KBS

103회 마지막회를 불과 보름여 남겨두고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의 시청률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이수경(오산하 역)이 진태현(김남준 역)과의 결혼을 앞두고 잃었던 기억을 되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왼손잡이 아내'는 90회로 103회인 마지막회는 오는 31일 방송된다.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자의 관심과 시청률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어제(13일) 방송된 '왼손잡이 아내'의 시청률은 18.0%로 지난 4월 9일 기록한 최고 시청률인 17.1%를 넘어섰다.

1월 2일 첫 방영된 이 드라마는 5월 들어 대체휴일, 가족 기념일 등으로 인해 시청률이 다소 주춤하는 듯했지만 다시 반등하는 모양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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