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와 김태흥 대명호텔앤리조트 세일즈마케팅본부장, 그리고 가수 현숙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장아찌를 만들고 있다.
사진 =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와 김태흥 대명호텔앤리조트 세일즈마케팅본부장, 그리고 가수 현숙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장아찌를 만들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대명그룹 계열사인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대명 장아찌 나눔’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주영 대명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와 김태흥 세일즈마케팅본부장, 정진섭 F&B연구소장 등 20여명의 임원과 가수 현숙이 참여해 직접 장아찌 360인분을 만들었다. 이날 마련된 대명 장아찌 360인분은 대명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서울 관내 홀몸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장아찌를 받아 든 홀몸어르신의 행복한 모습에 참여한 임원들 모두가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며,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요구를 파악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명그룹은 ‘밝고 따뜻한 사회,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구현’이라는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의 설립 정신에 따라 지속적인 지원활동과 맞춤형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복지 증진을 위한 뜻 깊은 나눔을 통해 우리 주위의 지역사회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준호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