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새로운 세력인 ‘다크소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다크소울'은 ‘사라진 전투 병기’로 기억되던 세력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지닌 ‘파괴의 성인’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다크소울’ 세력으로 처음 등장하는 동료는 ‘티르’와 ‘시바’로 신위급에 해당하며. ‘티르’는 한 번에 두 명을 동시에 공격하는 딜러로서 강력한 검을 사용해 적을 사살하는 능력을 지녔고, ‘시바’는 아군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고 아군이 받는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힐러로서 강력한 회복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이 게임은 특유의 게임성과 운영 노하우, 그리고 유저와의 소통을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동시에 30위권에 오르면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서의 명성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