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영광군은 오는 17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시 10만원 상당의 영광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들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유발·발생률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취지로 경찰청에 따르면 전라남도 내 65세 이상 운전자가 낸 사망사고 비율은 지난 2014년 1,393건에서 2018년 1,884건으로 35% 증가했고 사상자 발생률은 2014년 2,235명에서 2018년 2,927명으로 31% 증가했다.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신청은 영광경찰서, 읍·면사무소를 통해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신청서 작성 시 신분증, 운전면허증 처분 결정통지서를 지참해야 한다.

신청서 접수는 2019년 11월 29일까지 가능하며 고령자 순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20명을 선발하게 되는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가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대상자에게는 영광사랑상품권을 12월 초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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