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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폐광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 하이원사회공헌센터 건립
강원랜드, 폐광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 하이원사회공헌센터 건립
  • 장영신 기자
  • 승인 2019.05.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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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지역경제와 국가 에너지 정책의 일익을 담당해 왔던 석탄광산의 일번지 고한읍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역할을 담당하던 구 고한읍사무소 건물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폐광지역 주민들의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센터로 변모한다.

강원랜드에서는 폐광지역의 상생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하이원사회공헌센터” 건립을 추진해 강원랜드와 폐광지역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강원랜드는 구 고한읍사무소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 정선 고한읍 고한리 154-4번지 일원에 사업비 65억 원을 들여 하이원사회공헌센터 건립을 올해 착공해 2021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하이원사회공헌센터는 지난 1973년 7월 준공해 2008년 5월까지 활용되었던 구 고한읍사무소 철거부지에 신축되는 건물로 공동화되어 가는 고한지역에 지역주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도심지역을 활성화하고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284.57㎡ 규모로 업무시설, 휴양문화시설, 공공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강원랜드는 2015년 12월 정선군으로부터 해당 부지 및 건물을 51억 원에 매입해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역개발계획을 강원도로부터 올해 1월 변경 승인받았으며, 올해 내 사업구역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시설공사를 착공할 예정으로 현재는 구 고한읍사무소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하이원사회공헌센터는 쿠킹룸, 카페, 음악연습실, 다목적실, 세미나실, 회의실, 휴게실, 복지상담실, 희망재단 및 복지재단 사무실 등의 세부시설을 갖추고 지역 사회공헌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역주민들은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경기 침체와 지역의 공동화가 심각한 지역에 지역 사회공헌의 상징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역할을 다할 하이원사회공헌센터가 건립되면 지역사회의 주민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피니언 리더가 만드는 심층뉴스 '데일리썬'] [IT보고서 총집합 '마이닝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