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

강인함의 대명사 미국 네이비씰의 시계로 유명한 루미녹스(LUMINOX)는 ‘2019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와 공식 타임키퍼 스폰서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2010년 미국에서 시작된 장애물 마라톤 대회로 현재 약 60개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춘천과 동해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스프린트(6.7km)와 슈퍼(13km)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본인의 상황에 따라 원하는 종목의 경쟁, 비경쟁 부문을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다.

루미녹스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극복하는 스파르탄 레이스가 ‘The only easy day was yesterday, every second counts’라는 슬로건으로 인간의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하는 브랜드 가치와 일맥상통해 이번 스폰서쉽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루미녹스는 2019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의 스타트 타이밍 월을 운영하게 되며 경쟁 부분 우승자를 대상으로 루미녹스 워치를 시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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