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학생체육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학생체육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김선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가 16일과 17일 양일간 교내 운동장에서 전 교직원과 7개 학과 재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학생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단체 줄다리기, 탁구, 배드민턴을 포함해 번외경기인 여학생 발야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전기과가 전년도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자동차과와 컴퓨터응용기계과과는 준우승과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허재권 학장은 “학업과 취업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함께 뛰고 땀 흘리며 선의의 경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체육대회에의 열정을 그대로 이어가 기술습득에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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