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는 즐거운 아이들의 축제에 웃음뿜뿜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성주군은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 · 제6회 성주참외 페스티벌 3일차인 2019. 5.18 ‘생명사랑 유모차 건강걷기대회’를 실시예정 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축제장 내 베이비 올림픽장 내에서 레크레이션으로 진행했다. 36가족 139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게임으로 진행되어 경기 내내 웃음꽃이 피었다. 행운권 추첨으로 유모차 2대와 안마기 6대를 증정해 열기를 더 하였으며, 참가자 모두에게는 아이용품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안겨 줬다.

또한‘유모차를 무료로 소독하는 공간’을 마련한 유모차 소독기 부스는 3일차인 5. 18까지 79대의 유모차를 소독해 어린이와 동반해 참석하는 부모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베이비 올림픽에 참석한 김 씨는 “아빠와 아이와 함께 같이 게임도 하면서 즐거웠는데 경품도 받고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유모차 소독도 했다”며 아이들을 위한 세심하고 다양한 코너에 만족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베이비 올림픽 부스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블럭쌓기 게임에 직접 참여해 아이들과의 추억만들기에 함께 하였으며“아이들이 살기 좋고 웃음꽃이 피어나는 즐거운 성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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