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원대상은 모내기, 과실솎기, 마늘, 양파수확, 콩, 감자 파종, 지주세우기, 농로작업, 비닐하우스 철거, 폐비닐 수거, 환경정비 등이다.
실과소는 읍·면과 협의해 일손돕기 희망농가 일자, 장소 등을 선정해 실시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일손 돕기는 5~10명씩 분산해 실시해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에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 농림정책과 직원 20여 명은 오는 24일 가산면 송학리 소재 농가에 사과적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를 실시한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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