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과 교파를 넘어 오직 성경 말씀으로 교류하는 ‘신앙의 장’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성경 세미나 모습.
사진 =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성경 세미나 모습.

[데일리그리드=김선근 기자] 33년 동안 국내외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 이어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린다.

인천교회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기쁜소식선교회 주최, 한국기독교연합(KCA) 주관으로 올해 상반기 그라시아스합창단 찬양 및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기쁜소식 강남교회)가 설교한다.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매년 국내외에서 성경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회개와 믿음’ 등 신앙서적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박옥수 목사의 설교 전에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을 받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찬양을 한다.

한편 성경세미나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밀리언셀러로 유명한 신앙서적,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의 저자이며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 ‘마음을 파는 백화점’ 등 다수의 청소년 자기계발서 저자다.

아울러 아프리카와 남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한 활발한 목회활동과 청소년 교육활동으로 각국 정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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