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문경시청소년어울림마당‘청소년 한마당 대축제’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2019 문경시청소년어울림마당‘청소년 한마당 대축제’가 지난 5월 18일, 오후 2시 15분부터 4시 30분까지 청소년문화의집 일원에서 선문대응원단의 화려한 응원 댄스를 시작으로 청소년동아리공연, 체험부스, 길거리농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청소년 한마당 대축제에는 청소년동아리, 청소년관계자, 참석내빈, 청소년 유관기관, 일반시민등 약 600여명이 참가해 모두가 함께하는 대축제로 유익하게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문경시청소년지역동아리연합회 소속 청소년동아리의 공연, 체험부스운영과 문경교육지원청 흡연예방캠페인, 청소년 길거리농구경기,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교류활동, 청소년참여기구 정책설문,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홍보 및 장애체험운영, 청년몰 푸드체험, 선문대응원단, 부산스탭아트컴퍼니 비보이팀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꺼리가 진행되어 대축제에 참가한 많은 참가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다.

특히, 청소년문화의집 일원을 최대한 활용해 문화의집 앞 야외특설무대설치, 모전천 일부도로 차 없는 거리로 조성, 야외농구장 길거리농구경기운영 등 이전 어울림마당보다 한층 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동아리의 활동을 경험해 보는 기회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 분야 여러 동아리의 운영으로 발전하는 동아리 모습들이 보기 좋았으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청소년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한마당대축제를 빛내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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