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를 통한 비만예방 및 건강증진 기대

지난 5월 11일 금나래중앙공원 ‘금천선데이파크’에서 아이들이 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 지난 5월 11일 금나래중앙공원 ‘금천선데이파크’에서 아이들이 던지기 놀이를 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노익희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주말 여가생활을 위해 10월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금천 선데이파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시간을 활용, 금나래중앙공원에서 가족 단위의 놀이를 통해 비만예방 등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 및 이웃 간 소통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민속놀이 △미니축구 △뉴스포츠 △점보스테킹 △표적맞추기 △장난감놀이터(낚시놀이, 비눗방울, 물총놀이)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주말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금천구민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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