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홈트너(홈&파트너)가 ‘나는 제습제입니다’ 제품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실리카겔 제습제 대비 제습력이 20배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염화칼슘을 사용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제품 시리즈로 선반용 제습제, 옷장용 제습제, 서랍용 제습제를 연달아 출시하여 불과 1년 만에 이룬 성과로, ‘나는 제습제입니다’ 제품의 경우 기존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과 제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편리성, 공간활용을 위한 초슬림 유럽풍의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 다양한 형태의 제습제로 집안 곳곳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자사몰과 각종 온라인 몰에서 꾸준히 판매 호조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한다.

홈트너 마케팅팀은 " 해당 제품은 홈트너 I’m 시리즈 중 최단기간 200만 개 판매 돌파 기록을 세운 제품으로 내부적으로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며 " 소비자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최대 44% 세일을 진행하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 우리 일상 속 편리하고 끊임없는 개발과 혁신으로 제습, 탈취 분야 선두 기업으로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한편 ㈜홈트너는 염화칼슘 및 소금 등의 도소매 전문기업 경기케미칼의 새로운 생활용품 브랜드로, 제습제, 수세미, 먼지떨이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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