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도서관 육아·가정 특화행사 '별 보는 가족' 운영

사진=인천서구관리공단,검암도서관 별 보는가족
사진=인천서구관리공단,검암도서관 별 보는가족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 검암도서관에서는 인천어린이천문대와 함께하는 '별 보는 가족'을 6월 12일 수요일에 운영한다.

'별 보는 가족'은 검암도서관 특화 주제인 육아·가정에 맞춘 특화행사로 우주에 대한 강의 및 가상 별자리 여행을 체험한 후, 봄철 별자리(사자, 목동, 처녀자리)와 북두칠성, 북극성을 관측하는 시간을 가진다.

초등학생 1~4학년 자녀와 학부모 15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검암도서관 옥외 휴게실에서 천체 망원경을 통해 별 관측이 진행되며 기상악화로 별 관측 불가 시 대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검암도서관 담당자는 “참여한 아동들이 평상시 쉽게 볼 수 없었던 별자리 관측을 통해 천체에 대해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였다.

참여 신청은 5월 24일부터 서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 행사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 또한 서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담당자:김소진)로 문의하면 된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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