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케어가 주최하는 대규모 반려동물 문화축제 ‘제12회 펫케어페스티벌’이 오는 6월 8~9일 양일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용 서비스 △수의사 상담 △행동교정상담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감각적이고 특색 있는 셀러들로 구성된 마켓존 △반려동물 캐리커쳐 △포토존 즉석 사진인화 등이 진행된다.

‘제12회 펫케어페스티벌’은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행사 전인 오는 28일까지 애경과 함께하는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와 리그램 이벤트가 현재 진행 중이며 행사 중에는 펫쯩 등록 이벤트,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 ‘꽃길만 걷게 해줄게’, 장바구니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각종 프로그램과 이벤트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물놀이를 준비했다. 펫케어페스티벌 최초로 일명 ‘멍터파크’도 선보인다.

행사장소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는 대규모 펫파크가 있다. 쇼핑몰 내에도 캐리어와 슬링백 이용 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유모차 대여서비스 역시 마련되어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이 가능한 음식점 11곳이 준비되어 있다.

한경담 펫케어 대표는 “제12회 펫케어페스티벌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놀 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반려동물과 행복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2회 펫케어페스티벌의 입장료는 펫케어 홈페이지에서 펫티켓 캠페인 참여 시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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