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24일) 밤 방송되는 '마리텔 V2'에서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리얼한 ‘하와이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인터넷 생방송을 앞두고 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야노시호는 과일을 고르라고 했지만 추사랑은 장난감 반지를 고르고 있어 현실 모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야노시호가 ‘사랑이 엄마’로 단호한 모습과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딸 추사랑이 가지고 온 장난감 램프에 “그건 안돼”라는 단호함을 보이는가 하면 계산을 하고 주차 카드의 행방을 찾는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톱 모델이 아닌 ‘사랑이 엄마’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사랑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깜찍 발랄한 매력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추사랑은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하와이 전통 춤을 선보여 치명적인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앞니가 빠져 어눌한 발음으로 하와이 전통 노래를 부르고 있어 귀추를 주목 시키고 있다.

그동안 공개된 적 없던 야노시호와 추사랑이 살고 있는 하와이의 ‘추가(家) 네 일상’이 생생히 독점 영상을 통해 공개되어 오늘(24일) 밤 본 방송에서는 어떤 ‘모녀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마리텔 V2’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하와이 ‘일상 브이로그 독점 영상’을 공개하며 ‘사랑스러운 사랑이! 오늘 보러 오세요~’라는 충동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아 진짜 많이 컷구나!", "사랑이 팔다리 길쭉길쭉한 거 봐, 엄마 닮았네", "와 역시 국민 귀요미", "야노시호 시장 보면서 단호한 것 봐ㅋㅋ 현실 엄마", "그 와중에 야노시호 주차장 카드 찾는다, 우리 엄마도 꼭 계산 다하고 차 키 찾더라..", "사랑이 하와이 춤 실력자", "노래도 따라 부르네.. 사랑짱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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