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구하라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단어만 있는 이미지를 올려 팬들은 불안해 무슨일 있는지 아닌지 걱정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바로 이전 게시물은 일본 도쿄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조르지오 아르마니 2020 도쿄 크루즈 패션쇼'에 참석한 인증샷을 공개한 상태다.

이 '안녕' 글을 본 팬들은 '걱정되는데 답해달라'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리고 있고 올해 있었던 여러가지 일로 인해 힘든 구하라에게 응원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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