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의 핀일로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주최하는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소비자조사 및 전문가심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핀일로는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한 명장들의 엄격한 품질 관리와 유럽의 선진 자동화 라인을 접목해 명품 쿡웨어를 생산하여 주방부분에서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핀일로의 프리미엄 스텐냄비와 스텐프라이팬은 포스코 한국 공장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304 스테인리스만을 사용한다.

또 지난해 세계 최고 수준의 코팅 원료업체인 미국 위드포드와 공동 개발한 스테인리스 코팅 프라이팬은 일반 프라이팬 보다 최고 10배 이상 수명이 길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통5중, 통3중의 보디를 사용해 생산하며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앰비언트 전시회에도 출품하여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명품 퀄리티로 호평을 받았다.

핀일로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최고의 퀄리티 제품생산을 하여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스텐쿡웨어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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