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삘딩’ 외관 모습
사진 = ‘청춘삘딩’ 외관 모습

[데일리그리드=노익희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타 지역에서 금천구로 새로이 둥지를 트는 청년들을 위한 지역생활정보지 ‘어서와 금천은 처음이지?’를 제작한다도 28일 밝혔다.

‘어서와 금천은 처음이지?’ 책자는 핸드북 형태로, 각 동별 정보는 물론 ‘전입신고 방법’, ‘병원 및 약국 위치’, ‘마을버스 노선 현황’, ‘쓰레기 배출일과 배출방법’, ‘청년을 위한 지원 사업’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구는 수혜 대상인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5월 30일 저녁 7시 30분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에서 개최한다. 별도 신청 절차는 없으며 당일 ‘청춘삘딩’으로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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